어찌합니까/아지랭이 피는 봄날 맞으시길/낭송시 어찌합니까 /아지랭이 피는 봄날 맞으시길 우수가 지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봄, 봄이 왔어요. 벌써 마음은 아지랭이 피는 언덕을 오르는 주말, 주일입니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강가에라도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에 임의 노래 들려올 듯해요. 향기남그늘집 조심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5
파도가 말하면/낭송 詩 파도가 말하면 / 詩 박민흠 / 낭송 청랑 김은주 -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4
당신과 나/시/채련 당신과 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은 편안히 지내셨는지 고향길이 고생길이 되지는 않으셨는지 몸이 고단하여 앓아 눕지는 않으셨는지 과음, 과식으로 배탈이라도....? 온갖 사념들이 쏟아지는 오늘 살짝 노크합니다. 전체화면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20
꽃바람이고 싶어라 /시 꽃바람이고 싶어라 꽃바람이고 싶어라 임춘리 꽃바람 되어 임 소식 알고 싶어라 꽃향기 되어 임 마음 사로잡고 싶어라 내리는 빗물 되어 임과 함께 젖고 싶어라 밤하늘에 별이 되어 지금의 그리운 마음 꽃바람 되어 알고 싶어라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14
시,잠들수 없는 그리움 잠들수 없는 그리움/시 2월의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설날이 다가오고... 괜실히 분주해지는 요즘, 가족 여러분의 창에 잠들지 않는 그리움, 걸어 둡니다 전체화면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2.13
시,네 앞에 내 사랑이 슬프다 - 詩:고은영 네 앞에 내 사랑이 슬프다 - 詩:고은영/ 낭송:김은주 - 네 앞에 내 사랑이 슬프다 詩:고은영/ 낭송:김은주 그로테스크한 너의 형상 앞에 나는 슬프다 너의 변질 된 이기 앞에 천근 같은 탐욕이 슬프고 절망으로 돌아선 사랑이 슬프다 지킬 수 없는 사랑을 남발하다 언제고 그림자로 등 돌리는 너의 가볍..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29
영상시,소유하지 않는 사랑 포토 영상시/소유하지 않는 사랑 전체화면 감상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남 드림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26
고운시,어린시절 겨울은 고운시/어린시절 겨울은 ** 어린시절 겨울은 ** 구멍난 양말 사이로 수줍던 어린시절의 겨울은 얇은옷 두께만큼 투정이 늘어도 아빠의 귀가를 기다리는 동안은 긴긴밤 꿈과 키만 자라났던 기다림에 익숙한 계절이었다 구공탄 불씨만큼 훈훈한 오남매의 겨울은 물려입은 옷이 맘에들지 않아도 부족한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21
시,이별 그리고 그리움 이별 그리고 그리움 이별 그리고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우리에게 이별은 없을 줄 알았어 그래서 지금 더 많이 아픈 거겠지 아주 떠났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너 왜 이렇게 가끔 미치도록 그리운 걸까 행여 그곳에 가면 네가 있을 것만 같아 추억의 그 바닷가를 찾았지만 쓸쓸히 나 홀로 서 있을 뿐 넌 어..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9
시,심해 深 海..... 심해 深 海 霧洲 강나루 힘겹게 밀려오는 주옥같은 아련한 추억의 물거품 이젠 당신의 과거 속 연인이 아니길 망각의 시간 속에 묻혀 잔잔히 부셔 망연의 파도 속 삼켜 버리고 싶다 세찬 해풍 海風 이룰 수 없는 당신과 나의 힘겨운 사랑 이 모든 것을 실어 심해深海 의 세상 속 잠재워 줄 수만 있다면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