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7

동남아 섬/사이판/일곱색깔 바다에 핑크빛 사랑이 '둥둥'

일곱색깔 바다에 핑크빛 사랑이 '둥둥'‥'사이판' 사이판은 가족여행하기에 좋다. 깨끗한 바다와 모래해변,열대식물이 어울려 빚어내는 정취가 남다른 곳이어서다. 이것저것 신경쓸 필요없이 쉬며 즐길 수 있는 리조트도 잘 발달돼 있어 좋다. ▶사이판=북마리아나제도의 본섬이다. 중서부 해안의 중..

환상의 섬 '사이판', 한눈에 지상낙원이 쫙~

환상의 섬 '사이판', 한눈에 지상낙원이 쫙~  경칩을 넘긴 3월의 대지는 꽃샘 추위의 심술에도 봄기운이 넘쳐난다.  남녘 꽃놀이에 성이 차지 않다면 내친김에 에메랄드빛 푸른바다를 좇아 가까운 해외로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행기로 4시간 남짓, 천변만화 바다빛깔이 압권인 서태평양 ..

사이판,시간이 멈춘 산호바다

사이판, 시간이 멈춘 산호 바다 사이판의 가장 큰 매력은 보석처럼 투명한 바다와 갖가지 모양으로 눈을 유혹하는 산호초에 있다. 밑바닥의 수중창을 통해 바다 속 비경을 볼 수 있는 '산타로사(Santarosa)'호에 올랐다. 까맣게 그을린 차모로족 뱃사람들이 넉넉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온다. 산호초로 이뤄..

익숙한, 그러나 때묻지 않은 환상의 섬…‘사이판’

익숙한, 그러나 때묻지 않은 환상의 섬… ‘사이판’ 《게으름이 축복받는 곳,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모든 것이 내 뜻대로인 세상. 그런 낙원으로 섬만 한 곳이 있을까. 작고, 소박하고, 때 묻지 않은…. 사이판은 그런 섬이다. 가까워 오가기 쉽고, 한국인을 위한 ..

사이판,롤러코스트같은 스릴 ‥ '사이판 월드리조트'

롤러코스트같은 스릴 ‥ '사이판 월드리조트' 이른 아침 하늘은 진한 먹물을 잔뜩 머금은 듯 이내 빗방울을 흩뿌린다. 20분쯤 지났을까. 그렇게 시꺼멓던 먹구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찬란한 햇살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닷물에 반사되는 햇살에 눈을 뜰 수조차 없다. 산들바람이 더해지니 무더위가 날..

사이판,남태평양으로 떠나는 여행…사이판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여행… 사이판 눈부신 하늘을 시샘하듯 바다는 쉴새없이 깊고 푸른 빛을 뿜어낸다. 닿을 때마다 우윳빛 포말을 일으키며 스러지는 모래언덕을 지나 열대어 무리를 따라 나서면 형형색색의 산호숲이 펼쳐진다. 익숙했던 도시의 속도감을 잊고 자연의 숨소리에 몸을 맡기면 어느..

사이판 ‥ 떠나자! 일곱색깔 가라판…추억의 로타섬

사이판 ‥ 떠나자! 일곱색깔 가라판…추억의 로타섬 사이판은 아주 훌륭한 가족여행지다. 허니문 여행지로도 손꼽히며, 직장인들의 주말 재충전 목적지로도 그만인 곳이다. 깨끗한 바다와 모래해변, 열대식물이 어울려 빚어내는 정취가 남다른데다 여러 가지를 한목에 즐길 수 있는 현대적 리조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