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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넘쳐나는 인도 왜 부자에 대한 반감이 없을까

거지가 넘쳐나는 인도 왜 부자에 대한 반감이 없을까 힌두교 윤회사상 영향… 가난도 고통도 전생 탓으로 생각 대대적으로 기부 활동벌이는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 한몫 <이 기사는 weekly chosun 201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승호 주인도 한국대사관 홍보참사관 인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낭만속 천태만상의 세상사 인도 핑크시티

낭만속 천태만상의 세상사 인도 핑크시티 ‘인도를 넘어서야 진정한 여행가’란 말이 있다. 그만큼 인도는 여행가들에게 매력적인 나라다. 이달의 ‘길 떠나는 길’에서는 마치 낯선 세상에 탁 던져진 느낌을 전해주는 인도 ‘핑크 시티’로 안내한다. 핑크시티의 입구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핑크빛 ..

인도,네팔,티베트, 다양한 문화가 빚어내는 경이로움

인도·네팔· 티베트를 느끼고 싶다면 인도 바라나시 성스러운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 최고의 성지. 수백만의 순례자가 찾는 바라나시의 강물에는 특별한 힘이 있어 사람들은 화장터의 연기를 헤집고 강물로 들어가 몸을 씻고 물을 마신다. 강에는 꽃과 동물, 사람의 사체,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

인도 북부 맥로드 간지 ,달라이라마

인도 북부 맥로드 간지,달라이라마 인도 히말라야산맥에 다람살라(Dharamsala)라는 마을이 있고, 여기서 약 12㎞ 정도 더 산길을 올라가면 맥로드 간지(McLeod Ganj)라는 곳이 나온다. 굽이굽이 물결치는 히말라야산맥 속, 해발 1800m에 위치한 이 포근한 마을은 영국인들이 개발한 여름 산간 휴양지였다. 1959년..

인도,신이시여, 이게 인간의 솜씨입니까?

인도,신이시여, 이게 인간의 솜씨입니까? ▲ '타지마할'의 전경이다. 손으로 붓으로는 그릴 수 없어 컴퓨터를 사용했다. ⓒ2006 강인춘 인도! 일생에 있어 한 번도 가기 어려운 나라를 어쩌자고 나는 세 번씩이나 갔다 왔을까? 알 수 없는 어떤 마력에 자신도 모르게 이끌렸던 것은 아니었던가? 아니면 전..

인도,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바라나시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에게는 성지 중의 성지다. 시의 북쪽과 남쪽에서 흐르는 바루나(Varuna)강과 아시(Assi)강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지만, 바라나시를 감싸안는 강은 히말라야의 눈 녹은 물을 품고 흐르는 갠지스강이다. 바라나시는 약 3500년 동안 힌두교도의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