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142

시/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하늘 나라로 띄우는 편지 詩 銀松 박종식 / 낭송 이재영 그렇게 잠시 왔다갈 삶이라면 나 어이 하라고 가슴에 이리 많은 정 남기고 소리없이 떠나셨나요 당신 닮은 하얀 목련꽃 그리 아름답더니 눈물같은 꽃망울 뚝뚝 떨구는데 시린 아픔 어찌하라고 가슴속 사랑 어찌 하..

그늘집 시/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낭송시 애련의 강물 글. 갑사가는길 / 낭송. 은빛파도 바람 이었을까 구름 이었을까 내님은 꿈결 속에만 다녀가시니 잡으려면 달아나는 바람이었어 만지려다 놓쳐버린 구름이었어 세월을 살아도 강물은 흘러도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 내 기억속에 그대로인데 내가 늙어가고 그리움의 강..

시/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그리움으로 여는 목요일 아침 활기찬 하루를 엮으시길 빕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5월의 편지/소리새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함께 ..

그늘집 시/가끔은 타인 처럼 느껴질 때

가끔은 타인 처럼 느껴질 때 사랑하는 이와의 이질감을 그린 시 한 수 . 전체화면 감상 BGM:지친 사랑의 노래/Various Artists 향기男 향기男그늘집 향기남그늘집 추억속에 남을 즐거운 이시간을 위하여 따뜻한 가족 들과 마음과 마음에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서로 이쁜 사랑들 나누시며 오손도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