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7

해외여행/지중해 석류빛 노을 보며 새로운 계획 세워볼까

지중해 석류빛 노을 보며 새로운 계획 세워볼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산토리오,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sunset·낙조)’ 포인트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인구 30만 명의 항구 도시다.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급 휴양 리조트들은 관광객들에..

캄보디아, 神들의 세상/킬링필드, 앙코르와트, 크메르루주

캄보디아, 神들의 세상 /킬링필드, 앙코르와트, 크메르루주 킬링필드, 앙코르와트, 크메르루주….‘캄보디아’ 하면 떠오르는 말이다. 그만큼 현대사의 숱한 아픔과 고통을 겪은 나라이다. 또한 위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나라이면서 대부분 방치됐거나 버려졌다. 15세기에 ‘앙코르’라는 왕도(王都)..

앙코르와트,호수 위 신의 궁전에서 인간의 한계를

캄보디아,앙코르와트, 호수 위 신의 궁전에서 인간의 한계를 엿보다 ▲ 앙코르 유적지의 백미 앙코르와트 사진입니다. ⓒ2006 김강임 씨엠립에서 앙코르유적지 근처를 달리는 소형버스는 마치 포장되지 않은 시골버스를 탄 느낌이랄까. 이리저리 흔들릴 때마다 뒷좌석에서는 "아이쿠, 엉덩이야"라는 ..

동남아 각국 ‘찍는’여행 코스짜기 동남아 기차여행

동남아 각국 ‘찍는’여행 코스짜기 밤새워 며칠씩 달리는 기차는 시베리아나 유럽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남아에도 그런 기차가 있다. 철로는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방콕, 치앙마이까지 말레이 반도를 종단한다.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하노..

캄보디아,앙코르와트,아는 만큼 가리고 정든 만큼 느낀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아는 만큼 가리고 정든 만큼 느낀다 ▲ 이미 자연의 일부가 되어 버린 오래된 사원 '타 프롬'<br>사원을 휘감은 쑤뿌엉 나무, 돌틈에 떨어진 씨앗 한 알의 위대함 ⓒ2006 박경 힌두신화와 우주론이 구현된 앙코르 건축물들은 대부분 3단 구조로 되어 있다. 한가운데 제일 높은 중..

캄보디아ㆍ앙코르 유적, 12세기로 떠나는 시간 여행

캄보디아ㆍ앙코르 유적, 12세기로 떠나는 시간 여행 인도차이나반도, 그중에서도 캄보디아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는 놀라움과 궁금함 이 교차한다. 전설 속에나 머물던 찬란한 문명에 놀라움과 찬사를 보낸 후엔 왜 그 토록 화려했던 왕국이 멸망의 길을 걸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