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男 그늘 집(하얼빈 world-OKTA)

[월드-옥타 호주 퍼스지회] 임석일 지회장 International TRADE 2008년 1월호 해외 진출, 용기와 결단만 있으면 됩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해외사장에서 신뢰할 만한 파트너를 만난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제품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해외동포 기업인들은 그래서 ..

'멜버른' 100년 넘은 증기 기관차 타고 호주 원시림 속으로… 멜버른의 첫 인상은 기묘했다. 착륙하기 직전 비행기 창 밖으로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한 두 방울 빗방울이 맺혔다. 그런데 반대편 차창 밖은 푸른 하늘이 아니던가. 물론 빗방울도 없었다. 파란 하늘과 빗방울이 공존하고, 하루에 사계절을 ..

호주 태즈메이니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탄성과 흥이 절로 사진=호주정부관광청 제공 호주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태즈메이니아. 산과 바다,여름과 겨울,자연과 예술 등 대조적인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태즈메이니아는 다른 대륙과 고립된 관계로 오랜 시간 이종 간의 교류가 ..

한인 무역인 600명 호주에 집결한다 사상 최대 인원 모여 한민족경제 협력 모색 [0호] 2007년 10월 03일 (수) 17:21:53 오재범 기자 dreamkid94@yahoo.co.kr ▲ 지난4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렸던 제9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인 무역인들의 최대 행사인 '제 12차 해외한민족 경제공..

300km 그레이트 오션 로드 ‥ '호주 멜버른' 멜버른은 19세기 중반 호주 골드러시의 중심무대였다. 캔버라가 연방수도로 결정되고,연방의회가 이전하기까지 호주의 수도 역할을 했다. 지금도 호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란 자부심이 대단하다. 멜버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드라이..

서호주① 퍼스, 느림의 평화가 깃들어 있는 여유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Perth)가 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지 알 것 같았다. 도심에서도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이방인의 마음마저 푸근하게 감싸주는 것 같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제 2회 월드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국제 학술 심포지엄 호주/시드니 -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의 활용－ 1. 포럼 주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리안 경제인 네트워크 활용 방안” 2. 포럼 목적 O 기업의 국제화는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

퀸즐랜드, 여유롭고 평화로운 태양의 나라 해외여행이 일상의 일부처럼 인식돼 가고 있는 요즘. 여행상품들도 점차 세분화, 특성화되는 추세다. 여행 경험이 많은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원하는 여행 조건도 덩달아 다변화하는 까닭이다. 이제는 예전처럼 유명 관광지 위주로만 상품을 포장해서는..

끝없이 펼쳐진 진홍빛 사막 ‥ '호주 울룰루' 호주 오지여행의 1번지는 울룰루(에어즈록)다. 울룰루는 호주 대륙 정중앙의 사막에 자리한 작은 도시이며 거대한 바위산의 이름.끝없이 펼쳐진 진홍빛 모래사막과 그 사막 한가운데 홀로 우뚝한 바위산의 풍경이 잠자고 있는 영혼을 일깨우는 그런 곳이..

서호주 퍼스바인스 골프장 "캥거루와 함께 라운드를…" 환희의 티샷 서호주 퍼스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바인스 리조트 컨트리클럽.하이네켄 골프 클래식,조니워커 클래식,렉서스컵 골프대회 등 세계적인 골프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는 호주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다. 서호주는 지중해성 기후 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