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들/세 상 사람들 105

그녀가 생각을 바꾸면 전세계 여성들의 얼굴이 달라진다

[Weekly BIZ] 그녀가 생각을 바꾸면 전세계 여성들의 얼굴이 달라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CEO로… 바비 브라운 인터뷰 메이크업의 연금술사 바비브라운 "성공에 이르는 정문 닫혀도 열린 뒷문 찾아냈죠" 뉴욕=장원준 기자 wjj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그는 세계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

박정희 前대통령 유품 정리했던 탤런트 나한일

[왜 그는] 박근혜 前대표 피습 뒤엔 제자들 보내 경호하게 해 박정희 前대통령 유품 정리했던 탤런트 나한일 문갑식 기자 gsmo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사망한 후 세상은 그를 잊거나 잊으려 했다. 청와대에서 성북동 집으로 급히 옮겨진 수천 권의 장..

가수 조영남씨 '삼팔광땡' 전시회/ 제일 재미있는 건 연애, 두 번째가 그림

"제일 재미있는 건 연애, 두 번째가 그림" 가수 조영남씨 '삼팔광땡' 전시회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입력시간 : 2008.11.27 05:45 / 수정시간 : 2008.11.27 08:16 --> ▲ 침대와 그림도구가 함께 널린 방에서 조영남씨는“내 평생 침실에서 인터뷰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magnum91@chosun.com "인생..

다시 만나고픈 사람이 되는 10가지 방법

다시 만나고픈 사람이 되는 10가지 방법 양광모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은 인간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외교통상부 등 정부 부처와 삼성생명 코오롱 등 주요 기업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왔다. 저서로는 '인간관계의 맥을 짚어라(청년정신)'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만든다(북북서)' 등이 ..

이희건 신한금융 창업자의 秘記 ‘五十訓’/돈·신용 다 잃어도 용기 잃지

돈·신용 다 잃어도 용기 잃지 마라 단독입수 이희건 신한금융 창업자의 秘記 ‘五十訓’ 라응찬 회장이 메모한 ‘신한 리더십’의 결정체 … 지금 같은 위기에 새길 보감 대한민국 금융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라응찬(70) 회장의 성공 지침서를 본지가 단독 입수했다. 지침서는 ‘五十訓(오십훈)..

경제위기, 벼랑 끝 몰린 사람들] < 1 > 10년의 절망 IMF학번

환란까지 겪고 살만한가 싶더니 또…" 젊은 아빠들이 운다 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10.15 02:40 | 최종수정 2008.10.15 08:32 [경제위기, 벼랑 끝 몰린 사람들] < 1 > 10년의 절망 IMF학번 빚내서 겨우 내집마련 했는데 '이자 폭탄' "회사 어렵다" 소문에 구조조정 될까'덜컥' 회사원 황모(36)씨는 요즘 좌불안석..

세상사람들/롯데 야구를 끌어올린 '따뜻한 카리스마'

[Biz]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로이스터가 말하는 '로이스터 리더십' ■ 롯데 야구를 끌어올린 '따뜻한 카리스마' 잔소리 하지 마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말하라 숫자를 믿지 마라 숫자는 가능성을 왜곡한다 삼진을 당해도 칭찬해라 화는 단 한번만 내라 선수들이 주눅 들었을 때만 "간결하고 명쾌..

성공 이민 가이드/알선업체 잘 골라야…언어·기술 ‘필수’

알선업체 잘 골라야…언어·기술 ‘필수’ 성공 이민 가이드 모든 이민자가 새로운 나라에서 꿈꾸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민은 생활 터전을 낯선 외국으로 옮기는 일인 만큼 특별한 마음가짐과 주의를 필요로 한다. 문제는 모든 이민자가 새로운 나라에서 꿈꾸던 삶을 ..

수학정석/수학 잘하는 비법이요? 연필·종이로 직접 푸는 것

[Why] "교정에 퍼지는 팔도(八道) 영재들의 사투리는 천당의 화음"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數學의 定石' 으로 상산高 키운 홍성대 이사장 "수학 잘하는 비법이요? 연필·종이로 직접 푸는 것" 세계최고 참고서 만들고 싶어 요즘도 '수학의 정석' 개정작업 문갑식 기자 gsmo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고승덕 국회의원/공부,,간절한 꿈 있으면 간절한 노력 나온다

名士/ "간절한 꿈 있으면 간절한 노력 나온다" 경기고 진학 후 성적 곤두박질 쳐 고2 여름 엉덩이에 땀띠 나게 공부 지금도 피부 불그죽죽… 대중탕 못가 낙제판정 받은 지 1년 만에 전교 1등 고승덕 (51) 국회의원은 학창시절 '외계인'으로 불릴 정도로 남달랐다. 지독한 노력가인 그는, 오한을 느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