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야기/가을이 오는소리 가을이 오는소리 옥타바이러스에 감염되신 울 행복님들께 간간히 내리는 소낙비에 아침은 재법 가을 분위기 같은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아님 사색의 계절;;; 누구나 계절의 변화에 마음의 술렁거림을 느끼고 시 한수 적고 싶고 어데론가 홀연히 떠나고 싶으시지요?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09.04
여름이야기/힘겨워하는 당신께/시/채련 힘겨워하는 당신께 힘에 겨운 더위가 정말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제일 힘들게 하는 건, 순간 지나가는 더위보다 앞으로 가을 그리고 겨울이 바짝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주위의 익숙한 모든 것들이 우리 곁을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글을 띄웁니다. 전체화면감상 향기男..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9.04
가을이야기/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가을 빛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 비에 젖어 가을 색으로 물든 가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좋아한 사람 좋아한다는 말은 없었어도 사랑한 사람 그리움은 그리움일 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오면..... 내 마음..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가을이야기 2007.08.20
그늘집시/이렇게 설운 날에는 /채련 이렇게 설운 날에는 8월도 어느덧 두째주에 접어들어 가을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가을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은 그만큼 여름이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힘들고 지칠 때, 채련님의 시 한편으로 님들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BGM:그 어느 겨울/박희수 향기남그늘집 조심 조심요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8.07
여름이야기/바다 / 여름이야기 / 바다 / 바다 / 초포 파도가 험 할 때도 수평선은 잠잠했다 들끓던 욕망이 미운 바다는 낮은 목소리로 조곤하게 타이르고 분에 넘게 탐으로 자초한 채찍질에 성난 파도의 분풀이를 누가 있어 바다 낭만이라 노랠 했는지 두 손 모아 비는 기도는 어제의 평화가 간절하다 태양의 빛이 어머니 ..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8.05
여름이야기/신나는 여름 멋진 휴가보내세요? 신나는 여름 멋진 휴가보내세요? 지루한 장마가 물러가고..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네요 이른휴가를 떠나신 분들도 계실테고 지금 휴가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요? 울님들 일년에 한번 주어지는 황금같은 휴가 알찬 계획 세우셔서 어디를 가시든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7.30
여름이야기/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어느 새 빛이 바래 있습니다 장마비가 잠시 쉬고 있네요... 이제는 한결 가벼워진 몸을 느끼며 산책길 곁 귀퉁이에 피어 있는 작은 꽃에게 여유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합니다 지난 해에도 피었을 텐데 수 없이 그길을 걷고 걸었지만 기억에 없는 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7.23
그늘집시/그대를 보낼 수 없는 이유 그대를 보낼 수 없는 이유 세상은 그런건가 봅니다. 그늘이 있으면 양지가 있듯이 우리네 삶도 견디다보면 좋은 날 있겠지요. 김득수 님의 시로 오늘 하루를 정겹게 마감하시기바랍니다. 전체화면감상 ☜ BGM: Chiquitita/ ABBA 노래 연주곡 향기男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그늘집 시 이야기 2007.07.13
여름이야기/비 오는 날 ~~! 비 오는 날 ~~! 비 오는 날 / 비 오는 날에 나는 빗물이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어깨를 촉촉이 적시는 빗물이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강가에 피어오르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그리운 당신의 온몸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하얀 안개가 되고 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 주고받는 사계절이야기/주고받는 여름이야기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