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2

포토에세이/swiss 알프스 동굴폭포 트뤼멜바흐

swiss 알프스 동굴폭포 트뤼멜바흐" 입니다~!! 인터라켄오스트(동쪽)에서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으로~ 쉴트호른 여행의 출발지 이기도하다. 쉴트호른은 영화 ‘007 여왕 폐하 대작전’셋트로 만들어�다 가느곳 마다 동화같은 마을 풍경에 길과 나무들의 풍경도 한폭의 그림이다. 석회질이 가득한 은..

유럽여행/버스타고 유럽여행 스위스~이탈리아 7박 8일

버스타고 유럽여행 스위스~이탈리아 7박 8일 넘치는 자유시간에 외국인과 다국적 요리 즐겼더니 어느덧 우린 친구가 되었다 패키지 여행이란? '자유시간 거의 없이 가이드만 졸졸 따라다니다 꼬박꼬박 한식 지겹게 챙겨먹고 바가지 요금의 옵션투어도 몇 차례 해준 다음 마음에 없는 팁까지 줘야 하는..

스위스/하이디’의 작은 마을 스위스 마이엔펠트

'하이디’의 작은 마을 스위스 마이엔펠트 스위스 마이엔펠트는 꿈과 영감을 주는 마을이다. 취리히에 살던 소설 「하이디」의 여류작가 요한나 슈피리가 영감을 받은 곳도 마이엔펠트다. 마을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추억으로 가득하고, 동화적인 이미지는 잊혀진 꿈을 자극한다 스위스 하면 ..

유럽/기차여행의 꽃 융프라우 산악열차

기차여행의 꽃 융프라우 산악열차 스위스는 나라 전체가 관광지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세심하게 마련돼 있는 까닭이다. 이름 없는 작은 마을을 가더라도 표지판이나 간판, 가로등, 간이역, 오솔길 등 어느 것 하..

유럽/스위스, 루체른에서 융프라우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융프라우까지 항공사 승무원들에게 물었다. 딱 한 장의 사진을 찍으라면 어디를 꼽겠냐고.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스위스 '융프라우'였다고 한다. 산과 호수가 그림처럼 어우러진 스위스는 어디에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달력에나 등장할 법한 멋진 작품사진 한 장이 탄생하는 곳이..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의 태극기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의 태극기 ▲ 스위스로 가는 열차에서 본 스위스 마을 풍경 ⓒ2007 김현기 토고전 승리에 취해 벌인 과도한 축제는 결국 다음날 여행일정에 무리를 가져왔다. 승리 전야제로 12일도, 승리의 축제로 13일 날도 한숨 제대로 못 잤으니 몸이 멀쩡할 수가 없었다. 결국 14일 오후가 다되어..

유럽/스위스/루가노/동화 속 마을 같은 `세레나데의 여왕`

스위스/루가노/ 동화 속 마을 같은 `세레나데의 여왕` 최근 국내 한 항공사에서 조사한 설문결과가 눈길을 끈다. 기내승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혼자 가면 좋은 여행지'로 대다수 응답자들이 프랑스 파리를 꼽았다. 그런가 하면 '단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서 떠날 수 있는 여..

유럽여행/스위스/ 알프스 하이디를 찾아가는 7일간 여정

스위스/ 알프스 하이디를 찾아가는 7일간 여정 스위스 여행을 위해 '유럽 5개국 10일 299만 원' 여행사 상품을 선택했다면 과감히 잡지를 덮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여행지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서둘러 전세 관광버스에 오르는 패키지여행자들에게 이 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여러 나라의 명승지..

알프스, 구름 위를 내달리다

알프스, 구름 위를 내달리다 온 세상이 하얗다. 앞을 봐도 옆을 봐도 그렇다. 발 아래로 흰 구름이 흘러간다. 이사오 사사키의 '스카이워커'(skywalker)라는 음악제목처럼 하늘 속을 라이딩하는 기분. 알프스에서 스노우보드를 탄다는 건 그런 느낌이다. 솜이불 같은 푹신한 파우더 스노우 위를 질주하다..

음악의 향연, 루체른 서머 페스티벌

음악의 향연, 루체른 서머 페스티벌 (연합르페르) 스위스 루체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좀머(SOMMERㆍ독일어로 여름)'가 8월 10일부터 9월 초까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100여 개의 이벤트가 열리는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클라우디오 아바도, 대니얼 바렌보임, 미카엘 틸슨 토머스 등 유명 지휘자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