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 745

호주/'멜버른' 100년 넘은 증기 기관차 타고 호주 원시림 속으로…

'멜버른' 100년 넘은 증기 기관차 타고 호주 원시림 속으로… 멜버른의 첫 인상은 기묘했다. 착륙하기 직전 비행기 창 밖으로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한 두 방울 빗방울이 맺혔다. 그런데 반대편 차창 밖은 푸른 하늘이 아니던가. 물론 빗방울도 없었다. 파란 하늘과 빗방울이 공존하고, 하루에 사계절을 ..

호주 태즈메이니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탄성과 흥이 절로

호주 태즈메이니아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탄성과 흥이 절로 사진=호주정부관광청 제공 호주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태즈메이니아. 산과 바다,여름과 겨울,자연과 예술 등 대조적인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태즈메이니아는 다른 대륙과 고립된 관계로 오랜 시간 이종 간의 교류가 ..

모리셔스/ "神은 천국보다 먼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모리셔스/ "神은 천국보다 먼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새가 있었다. 새의 이름은 '도도'다. 어릴 적 읽었던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억하는지? 근사한 차림의 흰토끼를 따라 들어간 굴 속에서 커졌다 작아진 앨리스가 자신이 흘린 눈물 웅덩이에서 빠져 나와 몸을 말릴 방법을 ..

중국여행/서안/진시황의 위용과 역사 보고 느끼고 만져봐‥ '중국 시안'

진시황의 위용과 역사 보고 느끼고 만져봐‥ '중국 시안' 시안(西安)은 중국 역사의 영원한 좌표격인 곳이다. 진,한,수,당 등 중국 13개 왕조가 1100여년간 도읍으로 정했던 도시이자,'실크로드'가 출발했던 '세계의 중심'이었다. 그만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시안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진시황 병..

크루즈여행/휴식,놀이,별미/선상의 3色 파티 열렸네/로얄 캐리비안

'휴식ㆍ놀이 ㆍ별미' 선상의 3色 파티 열렸네…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꿈의 항해가 시작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랩소디호가 한국에서 닻을 올린다.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인 크루즈는 푸른 바다 위를 떠다니는 특급호텔이다. 이동의 편리함에 더해 안락한 숙박시설,최고의 요리사들이 만들어내..

미주여행/달콤한 첫 키스ㆍ천상의 해맞이ㆍ핑크빛 낭만‥ '하와이 허니문'

달콤한 첫 키스ㆍ천상의 해맞이ㆍ핑크빛 낭만‥ '하와이 허니문' 하와이는 사계절 종합 휴양여행지다. 근사한 밀월여행 목적지로도 손꼽힌다. 화산섬의 독특한 자연과 서구 현대 도시의 세련미를 한목에 즐기며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아주 활동적인 ..

말레이시아 랑카위, 갈색 독수리의 섬 /쿠알라룸푸루

말레이시아 랑카위, 갈색 독수리의 섬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돋보이는 랑카위는 푸른 안다만해와 접해있다 말레이시아의 숨겨진 보석, 랑카위.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이 돋보이는 휴양지다. 랑카위의 매력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랑카위의 순수한 자연이 선사하는 ..

동남아섬/타히티, 원시의 순수와 야성 그대로

타히티, 원시의 순수와 야성 그대로 세계적인 화가 고갱이 사랑했던 섬, 타히티. 싱그러운 열대우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평야, 오색 산호로 반짝이는 바다…. 한곳에 머무르길 거부했던 고갱도 타히티의 매력에서 빠져나갈 수 없었다. 원시의 순수와 야성을 그대로 간직한 타히티로 떠나보자. 이..

스위스/하이디’의 작은 마을 스위스 마이엔펠트

'하이디’의 작은 마을 스위스 마이엔펠트 스위스 마이엔펠트는 꿈과 영감을 주는 마을이다. 취리히에 살던 소설 「하이디」의 여류작가 요한나 슈피리가 영감을 받은 곳도 마이엔펠트다. 마을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추억으로 가득하고, 동화적인 이미지는 잊혀진 꿈을 자극한다 스위스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