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 745

유럽/이태리-차 없는 도시, 베니스 - 수상버스로 한바퀴

모든 교통 수단이 물 위에서 이루어 지는 도시! 베네치아에 단 하나 없는 것! 바로 자동차... 자동차가 없는 이곳에서 난 진정 자유로웠고... 따스한 햇살에 마음이 풍요로웠으며, 작은 골목골목에서 평온함을 느꼈다... 세계 3대 비엔날레 중의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는 어느 해 백남준이란 비디오 아..

홍콩/시드니/'어둠의 세계'로 유혹하는 홍콩 디즈니랜드

'어둠의 세계'로 유혹하는 홍콩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랜드가 핼러윈을 맞아 방문객들을 어둠의 세계로 인도하는 핼러윈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핼러윈 축제 기간 동안 홍콩 디즈니랜드에서는 10여 개의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으스스한 유령들을 만날 수 ..

유럽/ 터키 이스탄불, 고대유적 즐비한 `문화 백과사전`

터키 이스탄불, 고대유적 즐비한 `문화 백과사전` 이스탄불 거리. 뒤편으로 성 소피아 성당이 보인다. 터키는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나라다. 터키를 제대로 알려면 한두 달도 부족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여행자들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짧은 시간에 터키를 파악하고 싶다면 이스탄불로 ..

미주/캐나다, 붉게 물결치는 낭만 속을 달리다

캐나다, 붉게 물결치는 낭만 속을 달리다 캐나다와 단풍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캐나다 국기 정중앙을 왜 단풍잎이 차지하고 있는지, 지금 캐나다를 찾는다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름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냈던 나무들이 푸른 옷을 벗고 붉고 노란 새 옷을 갈아입고 있다. 그 아름다운 모습..

말레이/원시의 숲을 따라 '하늘공원' 트레킹/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원시의 숲을 따라 '하늘공원' 트레킹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의 코타 키나발루는 보르네오섬 북부 사바주의 으뜸 휴양도시다. 해발 4010m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과 남중국해의 푸른 물결 그리고 현대적 항구도시의 세련미까지 한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름 ..

크루즈/하와이 크루즈, 푸른 바다와 대자연의 만남

하와이 크루즈, 푸른 바다와 대자연의 만남 카우아이섬 북서부 나팔리 해안=550만년 동안 비바람에 의해 깎인 해안절벽.(높이 1218m / 길이 21㎞) ◆크루즈,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자 맑은 하늘에 안개비가 내린다. 레이(꽃목걸이)를 하고 누군가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서서히..

뉴질랜드/神들이 선물한 동화 속 보물섬 '뉴질랜드 퀸스타운'

神들이 선물한 동화 속 보물섬 ‥ '뉴질랜드 퀸스타운' 동화 속 보물섬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미지의 어디쯤에 천혜의 환경으로 둘러싸여 숨어 있곤 한다. 태고의 숨결을 간직한 보물의 땅,신이 주신 '자연'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곳.바로 뉴질랜드다. 아름다운 두 개..

호주/300km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 멜버른'

300km 그레이트 오션 로드 ‥ '호주 멜버른' 멜버른은 19세기 중반 호주 골드러시의 중심무대였다. 캔버라가 연방수도로 결정되고,연방의회가 이전하기까지 호주의 수도 역할을 했다. 지금도 호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란 자부심이 대단하다. 멜버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드라이..

여행이야기/유럽 자동차 여행 꼼꼼 가이드

유럽 자동차 여행 꼼꼼 가이드 유럽에는 기차나 패키지로는 찾아다니기 힘든 여행지들이 의외로 많다. 또 자동차 드라이브를 해야만 진정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들도 있다. 최근 자동차로 유럽을 여행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럽의 진정한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필리핀/꼭 가고 싶은 환상의 섬, 보라카이

꼭 가고 싶은 환상의 섬, 보라카이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 북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4Km에 걸쳐 뻗어 있는 '화이트 비치' 를 비롯해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품은 32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곳이다. 해변에서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회색빛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