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이야기들 745

태국/푸껫, 맑고 푸른 그 섬에 가고 싶다

푸껫, 맑고 푸른 그 섬에 가고 싶다 인도양에 위치한 푸껫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즐거운 엔터테인먼트가 잘 어우러진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해안선을 따라 각양각색 호텔과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상스포츠는 물론 골프와 스파, 문화유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덕..

북유럽/겨울에 더욱 빛나는, 스톡홀름ㆍ헬싱키

겨울에 더욱 빛나는, 스톡홀름ㆍ헬싱키 겨울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헬싱키◆도도하고 우아한 물의 도시 =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도도한 도시여성 같다. 스타덴섬을 중심으로 주변 섬에 시가지가 형성돼 있는데 운하가 흐르고 있어 흔히 '북유럽의 베네치아'라 불린다. ..

해외여행/지중해 석류빛 노을 보며 새로운 계획 세워볼까

지중해 석류빛 노을 보며 새로운 계획 세워볼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산토리오,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sunset·낙조)’ 포인트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인구 30만 명의 항구 도시다.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최고급 휴양 리조트들은 관광객들에..

중국 운남/다리(대리) 삼탑은 영광을 기억하는가

다리 삼탑은 영광을 기억하는가 [한겨레] 동이 터 오는 다리(대리) 고성을 걷고 있는 지금 시각은 새벽 5시40분. 어젯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과 함께 마신 백주의 알코올 기운이 채 빠져나가지 못했나 보다. 아침의 아름다운 광선을 번번이 놓치는 것도 윈난(운남)의 낭만에 취한 여행자들이 쉬 잠들지 ..

푸켓/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태국 안다만 ‘시밀란 군도’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 태국 안다만 ‘시밀란 군도’ 5개월만 속살 드러내는 숨겨둔 보석 같은 섬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단지 그 찬란한 물빛 하나만으로 마음을 흔드는 섬이 있다. 태국 서해안인 안다만 해의 수평선 위에 열대림의 초록 모자를 쓰고 있는 시밀란 군도(국립공원)다. 세계 10대..

인터넷 여행 계획 방법… 나의 여행메이트

인터넷 여행 계획 방법… 나의 여행메이트 책 대신 '마우스'… 발품 대신 '넷품'이 필요한… 여행은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시작된다. 갈 곳을 정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 경로를 짜다 보면 마음은 벌써 길 위에 있으니.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스 서평을 읽고 아마존에서 바로 책을 주문하는 ‘글로벌 ..

여행/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은빛 신혼여행

방콕과 파타야에서의 은빛 신혼여행 태국 여행의 첫걸음은 수도 방콕에서 뗀다. 방콕은 하루나 이틀로는 모두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0여㎞ 정도 떨어져 있는 휴양지 파타야는 도시 전체가 관광지여서 일년 내내 여행객들이 넘쳐난다. 방콕과 파타야 여행은 나..

세계여행/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떠난다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떠난다 세상의 모든 상품은 판매 시점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속성을 지닌다. 여행 패키지, 항공권, 호텔 상품도 마찬가지다. 패키지와 항공권은 출발일이 임박할수록 가격이 내려가고, 호텔은 객실 예약률이 떨어지면 요금도 덩달아 내려간다. 최근 이러한 틈..

태국여행/오소…보소…만지소…유혹한다’ 태국 시밀란·코홍섬

오소…보소…만지소…유혹한다’ 태국 시밀란·코홍섬 코홍섬 파라다이스 비치 푸껫 공항에서 카오락으로 가는 길은 쉼없이 이어지는 고무농장과 12월23일 치러지는 총선 포스터로 가득했다. 고무나무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동남아 여행길에 많이 사오는 라텍스 제품들의 원료. 제품의 신뢰성에 문제..

호주, '가장 여행하고 싶은 국가'에 선정

호주, '가장 여행하고 싶은 국가'에 선정 퓨처 브랜드 조사 'CBI 지수' 1위 차지 호주가 가장 여행하고 싶은 국가 브랜드 지수(Country Brand Index, 이하 CB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세 번째 발표되는 CBI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인 퓨처 브랜드와 홍보 대행사 웨버 쉔드윅 산하 글로벌 여행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