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30

태국 라차부리 골프/우아한 '예술골프' 도전을 즐기세요

태국 라차부리 골프/ 우아한 '예술골프' 도전을 즐기세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서쪽으로 125km 떨어진 라차부리는 한때 번성했던 스완나품 왕국이 있었던 유서 깊은 도시다. 선사시대의 유물과 동굴벽화도 그대로 남아 전해지고 있다. 해발 500m의 도시는 연평균 기온 22~23도를 유지하는 골프 라운드의 ..

사람들/특파원 칼럼/ 최경주와 태극기

특파원 칼럼/ 최경주와 태극기 프로골퍼 최경주는 필드에 세 개의 태극기를 갖고 다닌다. 골프화 오른쪽 뒤꿈치에 조그만 태극기가 붙어 있고, 골프 백 한가운데에도 태극기가 있다. 또 ‘CHOI’라고 새겨진 캐디의 겉옷 앞에서도 태극기를 발견할 수 있다. 엊그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AT&..

중국골프/내몽고에서 즐기는 시원한 골프

내몽고에서 즐기는 시원한 골프 '내몽고 무제한 라운딩 5/6일' 상품 출시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의 라운딩은 골퍼들에게 힘겨운 일이다. 찜통 더위를 피해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몽골이 새로운 여름 골프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최북단에 위치한 내몽고 자치구는 초원지대이자 고지대여..

필리핀골프/ 라왁GC/웅장 = 우아= 운치= '대통령골프' 어때요

필리핀 라왁GC/ 웅장 … 우아 … 운치 … '대통령골프' 어때요 필리핀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50분 정도 소요되는 라왁시는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곳에 위치한 라왁GC가 필리핀의 새로운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라왁GC는 원래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개인전용 ..

여행/발리에서 찾은 삶의 여유… 인도양을 껴안고 싶다

발리에서 찾은 삶의 여유… 인도양을 껴안고 싶다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7시간. 비행기는 인도네시아의 휴양섬 발리의 관문인 덴파사르공항에 도착했다. 주변을 뒤덮은 야자나무 숲. 습기와 무더운 공기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기자를 맞아준 이는 노보텔 누사 두아 발리 호텔 앤드 레지던스에서 나온 ..

골프사람들/박세리 '골프 신동'에서 명예의 전당까지

박세리 '골프 신동'에서 명예의 전당까지 --> ▲ 박세리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 박세리(30.CJ)는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태어난 박세리는 유성초등학교 때 골프광이던 아버지 박준철(57) 씨의 손에 이끌려 골프채를 쥐었고 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투포환 선수로 활..

와인/골퍼에겐 ‘1865’비즈니스는 ‘빌라M’

골퍼에겐 ‘1865’비즈니스는 ‘빌라M’ 18홀을 65타에 … 1865 와인 18홀을 65타에 친다. 골퍼들에게 65타는 꿈의 스코어다. 싱글도 어려운데 하물며 7언더를 쳐야 하니 얼마나 잘 쳐야 하는 것일까. 때문에 18홀을 65타에 치는 날까지 마신다는 ‘1865’는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다. ‘1865’는 비단..

중국 칭다오 천태온천GC/휴양과 비즈니스 골프 '레저공화국'

중국 칭다오 천태온천GC 휴양과 비즈니스 골프 '레저공화국' 산둥성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 땅이다. 인천에서 산둥반도 동쪽 끝까지 직선 거리로 300km 정도니 서울∼부산보다 가깝다. 그런 만큼 교류가 빈번했다. 봄꽃 축제의 대명사가 된 구례 산수유도 시집온 산둥성 처녀가 갖다 심은 것..

말레이시아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 환상적인 필드‥스릴천국

말레이시아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 환상적인 필드‥스릴천국 골퍼는 물론 동반한 가족이나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의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다. 에미파모사 골프리조트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말라카의 광대한 평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골프/ 황홀한 석양의 섬‥그림같은 샷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골프 황홀한 석양의 섬‥그림같은 샷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보르네오섬 북부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코타키나발루.야생의 자연과 현대 문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진정한 휴가와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휴양을 겸한 골프 명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