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70

세월의 갈피에 사라져가는 력사 되살려 낸 로옹/조선족 백년사화

세월의 갈피에 사라져가는 력사 되살려 낸 로옹 '할빈시조선족백년사화'의 작자 서명훈로인의 이야기 2007/11/09 흑룡강신문 꽃다발을 받아안은 서명훈선생과 리영희녀사 2004년 할빈의 봄은 일찍도 찾아왔다. 저택에서 창밖에 짙어가는 봄을 보면서 서명훈선생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에서 조바심을 ..

하얼빈/韓·中·日은 안중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韓·中·日은 안중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 아무르강을 거슬러 중국으로 넘어가다. 하바롭스크에서 한 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면 중국의 변방도시 푸위엔에 닿습니다. 저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중국입니다. ⓒ 서부원 쾌속선을 타고 아무르강을 한 시간 남짓 거슬러 올라가니, 타임머신을 타..

하얼빈/'책임과 화합'(하얼빈) 중한 기업가포럼 개최

'책임과 화합'(하얼빈)중한 기업가포럼 개최 2007/08/03 흑룡강신문 국내외 지명학자 중한 기업계 인사 200명 참석 개막식 현장. /한동현 기자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 직속회원상회에서 지지하고 중한기업련합회, 할빈시공상업련합회에서 공동주최한 민영기업, 민간상회 '책임과 화합'(할빈)중한기업가포..

하얼빈옥타 회원사 탐방/흑룡강 최초 모피옷생산업체 '카미모피' 밍크코트

흑룡강 최초 모피옷생산업체 '카미모피' 밍크코트로 한국시장 '밀물공세' 2007/08/07 흑룡강신문 한국업체 밍크코트 2000벌 주문 10월부터 미국시장 진출 계획 할빈시 송북구에 소재하고있는 할빈카미모피옷공장(哈尔滨加美皮草制造厂, 이하 '카미모피'로 략칭)은 생산을 가동한지 두..

하얼빈 안중근 항일르포/이토 히로부미 저격장소 안내판도 없어

하얼빈 안중근 항일르포 이토 히로부미 저격장소 안내판도 없어 1909년 10월26일 오전 9시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일본 추밀원(樞密院) 의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에 도착했다. 열차에서 내린 이토는 러시아 재무대신 코코프체프의 안내로 의장대를 사열하며 걸어..

중국조선족축구대회/'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할빈경공림펌프유한회사 박성공리사장 2007/07/30 흑룡강신문 '민족적 사명감으로 나섰습니다." 단마디로 이렇게 서두를 뗀 할빈경공림펌프유한회사 박성공리사장은 후리후리한 키꼴에 깎은 바위같은 인상을 주는 나젊은 조선족기업가였다.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 부..

하얼빈/"류두절을 온 세상에 알리고싶다"

"류두절을 온 세상에 알리고싶다" 2007/07/30 흑룡강신문 강서촌 제2회 류두절 개최 4천여명 축하 대잔치에 참가 류두절 올 2월 흑룡강성 제1회 무형문화재명부에 입선 강서촌 녀성들이 머리를 감으면서 한해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고있다. /리대무 본사소식 28일 강서촌 제2회 조선족 류두절(流头&..

세상이야기/이기며 서 있는 것입니다

이기며 서 있는 것입니다 이기며 서 있는 것입니다 맞은 사람은 두 다리 펴고 잠자지만 때린 사람은 편히 자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를 진 사람은 양심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두려워 하는 마음이 많아지는 것은 ..

하얼빈/7월 하얼빈 우리동포 노래자랑

'7월의 축제' 서로의 마음 이어 '할빈 우리동포 노래자랑' 측기 2007/07/07 흑룡강신문 7월 5일, 할빈 송화강변에 자리잡은 청년궁전은 축제의 마당,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한국 KBS사회교육방송과 흑룡강조선어방송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재외동포재단과 할빈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조선족제1중학..

하얼빈월드옥타/하얼빈공대 중한무역연구소 하계학술포럼

하얼빈 월드-옥타 하얼빈공대 中韓국제경제무역연구소 공동 중한수교 15주년 기념 2007년 하계 학술포럼 개최 하얼빈 월드옥타와 하얼빈공대 중한국제경제무역연구소를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인사드림니다. 하얼빈공대중한국제경제무역연구소가 주관하고 하얼빈월드-옥타가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