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한국여행 223

8월,한국관광공사 추천 피서지 4選

8월엔 어디로 갈까? "한국관광공사 추천 피서지 4選 한국관광공사는 8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경남 산청, 전북 위도, 전남 비금도, 충남 태안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가족 피서지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 지리산 아래 맑은 나라-..

6월, 싱그러운 숲에 몸을 던지다.광릉 수목원

6월, 싱그러운 숲에 몸을 던지다 ▲ 황금주목나무 ⓒ2006 이승철 ⓒ2006 이승철 바쁜 일상과 각종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기에는 어떤 곳이 제일 좋을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각각 다르겠지만 나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처럼 나무들이 왕성하..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섬마을 베스트 5’

바다에 박힌 보석’ 그 섬으로 떠나자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섬마을 베스트 5’ 바닷바람을 피해 만든 지붕 낮은 민가, 켜켜이 잘 쌓은 돌담, 물질하는 해녀들, 자그마한 고깃배와 끼룩대는 갈매기 떼, 물속까지 다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닷물 등. 오염이 없어 바닷물도 진한 옥빛으로 변하는 자그마한..

외도,아담과 이브가 살았음직한 섬

아담과 이브가 살았음직한 섬, 외도 로마의 시스티나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라는 작품은 세계 최대의 벽화로 '최후의 심판'과 함께 미켈란젤로의 최대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으로 그 규격만으로도 544㎡(165평)이나 된다. 교황 율리우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수도권 벚꽃 여행지-호반 벚꽃길...백색 유혹 속으로

수도권 벚꽃 여행지- 호반 벚꽃길...백색 유혹 속으로 이봄 윤중로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남산순환도로 꽃길 드라이브, 그리고 놀이공원의 추억… 때론 로맨틱하고, 때론 감미롭고, 때론 강렬하게… 치명적인 백색 유혹 속으로  4월은 여행하기 좋은 시절이다. 겨우내 뼈속까지 파고들던 칼바람도, 간..

벚꽃들…남도를 온통 하얗게 채색

숨 가쁘게 피어나는 벚꽃들… 남도를 온통 하얗게 채색 ▲ 건설교통부가 '아름다운 도로'로 선정한 영암군 영암읍에서 군서면 구림리 구간에 피어난 벚꽃. 이 곳에서는 8일부터 나흘 동안 '왕인문화축제'도 열려 푸짐한 볼거리와 즐길 것을 제공한다. ⓒ2006 강평기 봄을 가장 봄답게 만들어주는 꽃은 ..

4월 남도는 봄꽃 물결, 축제의 향연

4월 남도는 봄꽃 물결, 축제의 향연 ▲ 섬진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길은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남도에서는 지금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하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2005봄). ⓒ2006 김인호 봄이 가장 봄답게 펼쳐지는 때는 아무래도 4월이다. 3월과 달리 봄이 한창 무르익을 무렵..

섬진강,봄내음 가득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섬진강 봄내음 가득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 [조선일보] 강이라고는 ‘한강’밖에 모르고 살던 한 서울 토박이가 섬진강을 보고 말했다. “아, 굽이쳐야 강이로구나.” 강 다운 강, 강보다 더 예쁜 강을 보려면 섬진강으로 가라. 봄날의 섬진강변은 변신의 귀재다. 3월부터 매화가 해끗해끗 봉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