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사는 이야기 114

중국'할빈시 조선족 백년사화' 출판/서명훈

'할빈시 조선족 백년사화' 출판 2007/10/13 흑룡강신문 '할빈시조선족백년사화'(민족출판사)가 출판되였다. 할빈시민족사무위원회 종교국 전임국장이며 우리 민족의 력사학 전문가이신 서명훈선생이 집필한 이 책에는 19세기말부터 지금까지 100여년간 할빈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령역에서 일어났..

'중국혼인상황보고'에서 보여진 물질시대의 사랑과 혼인

Moonlight Serenade-T.S.Nam(기억 속으로의 테마여행) '중국혼인상황보고'에서 보여진 물질시대의 사랑과 혼인 2007/10/08 흑룡강신문 중국 남녀관계의 유일한 합법체계로 거론되고있는 혼인관계도 천지개벽의 진통기를 겪고있다. 새로운 혼인관계가 이루어지고 금전, 리익, 권력, 욕망을 비롯한 너무나도 많은 ..

중국의 조선족/‘신조선족’의 도전…‘코리안드림’ 넘어 세계로 진출

‘신조선족’의 도전… ‘코리안드림’ 넘어 세계로 진출 베이징에서 의료기기 회사를 운영하는 조선족 남용(50)씨는 중국 정부도 알아주는 중견 기업인이다. 약탕기를 만드는 그의 회사는 지난해 중국의 우수 중소기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무역상으로 한국을 드나들면서 건강관리 시장이 커지는 ..

중국에서 살기/북경주재외국인 200명 영구거주증 취득

북경주재 외국인 200명 영구거주증 취득 2007/09/04 흑룡강신문 주택, 취업, 비자 등 제한없는 '희망의 카드' 올해 8월 15일은 외교부, 공안부가 2004년 8월 15일 발표한 '외국인 중국에서의 영구거류 심사관리방법'을 공포한지 정확히 3년째 되는 날이다. 이 '방법'은 중국주재 외국인들에게 있어 중국정부가 ..

하얼빈/韓·中·日은 안중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韓·中·日은 안중근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 아무르강을 거슬러 중국으로 넘어가다. 하바롭스크에서 한 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면 중국의 변방도시 푸위엔에 닿습니다. 저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중국입니다. ⓒ 서부원 쾌속선을 타고 아무르강을 한 시간 남짓 거슬러 올라가니, 타임머신을 타..

하얼빈 제3회한국주/서울할빈주간/ 빙설도시 매력 확산

'서울할빈주간' 빙설도시 매력 확산 제3회 할빈한국주간과 상품전시회 등 홍보전시회 진행 2007/08/30 흑룡강신문 개막식에서 중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리계안 한국 국회의원, 김문원 한국의정부 시장, 원혜영 한국 국회의원, 두우신 서기, 녕부규 주한중국대사, 황인성 안..

하얼빈/"류두절을 온 세상에 알리고싶다"

"류두절을 온 세상에 알리고싶다" 2007/07/30 흑룡강신문 강서촌 제2회 류두절 개최 4천여명 축하 대잔치에 참가 류두절 올 2월 흑룡강성 제1회 무형문화재명부에 입선 강서촌 녀성들이 머리를 감으면서 한해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고있다. /리대무 본사소식 28일 강서촌 제2회 조선족 류두절(流头&..

하얼빈/7월 하얼빈 우리동포 노래자랑

'7월의 축제' 서로의 마음 이어 '할빈 우리동포 노래자랑' 측기 2007/07/07 흑룡강신문 7월 5일, 할빈 송화강변에 자리잡은 청년궁전은 축제의 마당,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한국 KBS사회교육방송과 흑룡강조선어방송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재외동포재단과 할빈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조선족제1중학..

향항 귀환 10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3회정부취임식 성대히 거

향항 귀환 10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3회정부취임식 성대히 거행 — 호금도 주석 '한 나라 두가지 제도' 4가지 경험 총화- 2007/07/02 흑룡강신문 호금도 주석 ‘한 나라 두가지 제도’ 4가지 경험 총화 향항특별행정구 제3회 정부 증음권 행정장관 및 특별행정구 정부관원 취임 선서 본사..

하얼빈/2007년도 '흑룡강신문' 전 성 조선족초고중 장학금전달식

2007년도 '흑룡강신문' 전 성 조선족초고중 장학금전달식 — '뜻을 심어준다 꿈을 키워준다'- 2007/07/02 흑룡강신문 전 성 22개소 학교 80명 학생 인당 1000원씩 장학금전달식 현장. /한길남 기자 2007년도 '흑룡강신문' 전성조선족초고중장학금 전달식이 6월 30일 할빈시 조1중 강당에서 거행되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