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마시는 이야기들 135

[스크랩] 茶의 德에 관한 이야기

茶의 德에 관한 이야기 3德, 5功 6德, 9德 옛부터 차를 아끼고 사랑한 사람들이 차를 찬탄하여 차의 여러 덕을 노래했다. :: 三德 첫째, 차를 마시면 밤새워 참선해도 졸음이 오지 아니하고 둘째, 만복(滿腹)시 신기(身氣)를 가볍게 하고 셋째, 공부를 방해하는 욕망을 억제해준다. 수행승들이 차를 통해 ..

전설의 와인 '샤토 하야스'와 술잔의 美學

전설의 와인 '샤토 하야스' 와인 애호가가 늘면서 외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품 와인들이 속속 국내에 출시되고 있다. 동아제약 계열 와인전문 수입회사 수석무역은 '전설의 와인'으로 불리는 프랑스 '샤토 하야스'를 수입 판매한다.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흑진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휴가지서 즐기는 화이트 와인

휴가지서 즐기는 화이트 와인 “여름에 와인을 마신다?” 와인이라고 하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우아하게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맥주 같은 시원한 맛이 덜해 여름에는 잘 찾지 않는다. 그러나 떫은맛이 나고 미지근하게 마시는 레드 와인과 달리 상큼한 맛이 나고 차갑게 마시는 ..

오스트리아,도나우강 따라 와인 향기 흐르고…

도나우강 따라 와인 향기 흐르고… 오스트리아 와인은 누가 뭐래도 고급 주종. 고대 이집트 유적을 뒤져봐도 상류층이 살던 지역에선 와인의 흔적이, 서민 지역에선 맥주 찌꺼기가 나온다고 한다. 평소 맥주와 소주, 그리고 삼겹살 따위로 위장을 불린 처지라면 모처럼 사치를 부리는 올 여름 여행길..

샴페인의 고향 샹파뉴를 가다

샴페인의 고향 샹파뉴를 가다 샴페인(Champagne)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 하나.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에 국한한다. 샴페인은 샹파뉴의 영어식 발음이다. 프랑스 안에서도 샹파뉴 지역 이외의 발포성 와인은 무세(Mousseux)라고 부른다. 독일에서는 제트(Sekt), 스페인에서..

여름엔, 열무김치 콩국수

여름엔 역시… 열무김치 콩국수 BLOG 향기男 그늘집 블로그 보케리니 현악4중주 3악장 Minuetto In Rondeau 시원하고 진한 국물맛 내려면… [조선일보 여성조선기자, 이명원기자] 열무김치와 콩국수는 여름 내내 찾는 시원한 국물의 대명사. 간단해 보이지만, 시원하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 요령은 따로 있다...

술 마시면 장수?…‘생명의 물’ 레드와인 건강법

술 마시면 장수?… ‘생명의 물’ 레드와인 건강법 [쿠키 건강] 예로부터 와인은 ‘생명의 물’로 불려왔다. 일사병으로 쓰러지거나 기절했을 때 와인을 한 모금 입에 넣어주면 빨리 깨어나기 때문이다. 소화를 돕고 심장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장수물질이 풍부한 와인. 성인병 예방과 장수 효과 ..

폭탄주는 '소주+맥주'가 최고!

폭탄주는 '소주+맥주'가 최고! 직장동료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일명 '폭탄주'로 불리우는 혼합주. 세월이 흐를수록 그 종류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과연 우리가 가장 즐겨 마시는 혼합주는 무엇일까? 보해양조(www.bohae.co.kr)가 2006년4월17일부터 30일까지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